강서구의회 신낙형 의원, 국제문단 시인 등단

2021년 제28기 계간문예 ‘국제문단’등단

강서구의회 신낙형 의원이 12월 31일(금) 오후 2시, ‘2021년 제28기 계간문예 ‘국제문단’ 시인 등단식’을 갖고 시인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되었다.

이날 국제문단 발행인 및 편집인 조남선 회장은 “신낙형 시인은 금번 국제문단 운문부문에 응모한 다수의 작품 중 ‘산행’외 2편의 창작 시가 매우 우수한 작품으로 문학성이 인정되어 심사위원 전원의 찬성으로 등단을 결정 하게 되었다”라며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따뜻한 작품을 많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시인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신낙형 위원장은 “꿈 많던 사춘기 시절 항상 가슴속에 가졌던 시심을 늦은 나이지만 다시 찾게 되어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과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시인의 길로 인도해 주신 조남선 선배님을 비롯하여 국제문단 선배 시인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신낙형 의원은 현재 강서구의회 4선 의원으로서 미래복지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고, 현장 중심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기로 정평이 나 있으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이날 등단식에는 국제문단 조남선 회장, 송훈 부회장, 이여진 시인(시낭송가)과 강서구의회 강선영 의원 및 강서구의회 사무직원 등이 참석하여 신 의원의 등단을 축하했다.

강서뉴스 박국인 기자